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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재난 지역 선포 시 제공되는 정부 지원 내용

by 주작가 깐돌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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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제공되는 긴급 지원, 재정 지원 및 인프라 복구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피해복구 모습



글을 시작하며,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 입암면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달 말까지 추가적인 피해 조사를 통해 추가 선포가 있을 예정입니다.



재난 지역 선포 시 제공되는 주요 지원 내용

 

1. 긴급 재정 지원


- 주택 복구비 지원: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를 위해 정부에서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 생계비 지원: 피해 주민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 농업 및 어업 지원: 피해를 입은 농업 및 어업 종사자들에게는 긴급 재정 지원을 통해 생업 복구를 지원합니다.


2. 응급 복구 지원


- 응급 복구팀 파견: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 지역에 응급 복구팀을 파견하여 빠른 복구 작업을 진행합니다.

- 기본 인프라 복구: 도로, 다리, 전기, 수도 등의 기본 인프라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습니다.


3. 의료 및 보건 지원


- 이동 진료소 운영: 피해 지역에 이동 진료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돌봅니다.

- 의료비 지원: 피해 주민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4. 심리 상담 및 지원


- 심리 상담 서비스: 재난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정신 건강 지원: 지속적인 정신 건강 관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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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가적인 정부 지원


- 세제 혜택: 피해 주민들에게는 일정 기간 동안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 중소기업 지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는 긴급 자금 지원 및 경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에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 조사를 지시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재난 지역 선포는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47660?cds=news_edit

 

[속보] 윤 대통령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시·군·구 단위에선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가, 읍·면·동 단위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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