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은 심각한 환경 문제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 생산은 앞으로 10년 안에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까지 바다에는 물고기보다 더 많은 플라스틱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발표도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소개할 친환경 스타트업 1회용 포장 쓰레기를 줄이는 쌍방향 라스트마일 물류네트워크 구축하고 Zero Waste 전자상거래를 지향하는 더라운즈 THE ROUNDS를 소개하겠습니다.
'가정재고' 서비스 - 더라운즈
The Rounds는 1회용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유형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네트워크는 폐쇄 루프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동일한 재사용 포장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상품을 운송하고, 반환합니다. The Rounds는 비즈니스의 모토는 '가정재고' 서비스입니다.
딜리버리 & 리필 - 더라운즈
2019년 필라델피아에서 출시되어 현재 D.C., 마이애미 및 애틀랜타에서 사용 가능한 The Rounds는 고객이 1년 전보다 늘어난 650개 SKU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가정용품, 개인 관리, 식료품 및 건조식품과 함께 선정된 지역 판매업체 또는 협동조합(베이커리, 커피 로스터, 플로리스트 또는 치즈, 우유 또는 계란 판매업체 포함)의 제품을 포함합니다. 월 10불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원하는 리필 주기를 함께 입력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라운즈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더라운즈의 제품
당신이 식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을 배달해 주고, 쓰레기를 수거해 주고, 다시 채워주는 서비스로 쌍방향 라스트마일 물류를 완성하고 최대한 재활용포장을 사용하여 (현재 전체제품의 70%를 재활용용기에 넣어 공급) 1회용 쓰레기를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All Products | Atlanta | The 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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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rounds.co
더라운즈의 비지니스 모델
1) 지속 가능성: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및 포장 폐기물을 줄입니다.
2) 효율성: AI를 사용하여 배송 경로를 최적화하고 예측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킵니다.
3) 편리함: 고객이 매주 또는 매월 일정한 시간에 재고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글을 마치며,
더라운즈의 사례를 통해 1회용 포장을 제거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승부를 거는 친환경스타트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2018년도 파리기후협정 가입국으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지 않고서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 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쓰이는 1회용 포장패키지를 재활용용기로 바꾸고 지역기반으로 배달 수거 서비스 아이디어로 사업을 일궈나가는 그들을 보며 향후에는 전자상거래의 한 예시를 보는 듯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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